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티파니 사실관계
- 티파니사과
- 서현 솔로
- Holiday
- 로그 원
- Don't Say No
- 소원봉사단
- 엠넷아 피드백좀
- 서현 싸인회
- 티파니사건정리
- 태연
- 티파니 사과
- 소아암NGO한빛
- 티파니일장기
- 소녀시대 10주년
- 비밍이펙트
- 티파니
- MAMAGiveSomeFeedback
- MnetGiveSomeFeedback
- 윤아
- Holiday Night
- 효연
- 소녀시대
- All Night
- 티파니사실관계
- 마마야 피드백좀
- 서현
- 태티서
- 티파니욱일기
- 스엠아 피드백좀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26)
소원_우리 같은 꿈을 꾸자
오늘 두 사인회 중 첫 사인회 당첨되어 갔습니다. 역시 여신님들 미모폭발! 들어와서 서/티/태 순으로 앉았는데 서현양이 자리 바꿔야 하지 않냐고 하는데 동생미 ㄷㄷㄷ 파니양은 어차피 내 자리는 가운데야~ 뭐 어쨌건 그대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태연양이 다음 사람 기다릴때 "겨울을 닮은 너" 들어봤냐 물어보시고 좋죠~ 네 좋아요 ㅠㅜ 사실 메리크리스마스도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한데 ㅠㅜ 그리고 디어 산타 응원법 있는지 등 물어봤는데 없다니까 더 물어보더니 없겠지~ 캐미캔처럼 우리가 만들어야 할지도요 ㅎㅎ 그리고 머리띠 선물 많이 준비하셨던데 끝날때쯤 루돌프 머리띠에 털공 덜린것에서 파니양것이 털공이 분리되는 참사가 ㅠㅜ 글고 끝날때 조심해서 가라는 인사와 안전벨트 꼭 매고 가고 -이 말 서현양이 했는데 마이크가..
소녀시대는 지금 빛나고 있어요. 지난 8월 5일부터 소녀시대는 9년차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가 데뷔한 이후 무수히 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했어요. 하지만 그 어떤 그룹도 소녀시대만큼의 위상에 달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현재에도 마찬가지죠. 음악 프로그램 1위나 음반 판매량의 의미가 많이 퇴색했어도, 아직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소녀시대는 20회가 넘는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고, 올해 초동 음반 판매량의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팬들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음원이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는 점에서 반박 가능합니다. 활동 종료 이후 빠르게 순위에서 이탈하는 타 아이돌과 다르게 소녀시대의 노래는 아직 유지하고 있어요. 소녀시대는 현재도, 대중들이 잘 알고, 잘 듣고, 좋..
8월 1일 있었던 묭파는 제게는 가장 티케팅이 어려웠던 생일파티입니다.심지어 양도표도 간신히 구했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DC인사이드 권돌핀님.. 아무튼, 이 역시 보름이 넘게 지나서 간신히 후기를 씁니다... 우선, 티파니의 생일파티는, 어쩐지 결론부터 쓰고 싶습니다."그래, 그거면 됐다." 티파니의 생일파티 결론은 이겁니다.내용이야.. 저보다 잘 정리하신 분들 많으시니까 해당 부분은 짧게 쓰겠습니다. 제가 생각보사 스케쥴이 많아요. Birthday라는 곡과 함께 파니는 귀엽게 나왔습니다. 어떤 모습인진 대충 아실거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는 식으로요 ㅋㅋ티파니양은 자기 코너를 먼저 소개하면서, 자기가 하나하나 다 몇 개월 전 부터 기획하였다고 하더군요. 우선 큐앤에이 부터 시작했는데, 어떤 팬이..
짜잔~ 의외로 융파 후기에 비해 빨리 쓰기 시작한 현파 후기!사실 융파 후기도 일찍 쓰기는 시작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게으름엔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참고로 급하게 현파 후기 쓰는 건 컴백이 다가오기 때문…아무튼 시작합니다 짜잔! 탱파-융파에 비해 심하게 여유잡고 출발(업무도 있었지만)하고 여유 부리면서 가고, 이게 다 자리를 잡은 덕분이었습니다.마치 콘서트 복장 느낌 나는 예쁜 옷을 입은 서현이가 들어오면서 시작한 현파.분홍색과 흰색이 조합된 의상을 입은, 요정과도 같은 서현은 그 순간부터 우릴 마법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중력을 벗어나서요. 이야기는 비교적 단순했습니다.간결한 생일 축하와 약간의 노래, 그리고 질문, 답변, 그리고 노래와 영상을 본 후 선물 추첨, 앵콜 이후 짧은..
탱파때도 한 발 늦은 후기였는데 역시 융파때도 후기는 제때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쓸랍니다. 아니 사실 후기 윤아가 말렸지만 난 청개구리니까. 말 안 들을겁니다. 150530 융파는 탱파보다 한층 더 피튀기는 티케팅으로 저는 장렬히 전사하고 양도티켓을 간신히 구해서 갔습니다. 뭐 일찍부터 대기도 탔지만 될놈될(은 무슨) 아무튼 늦게 시작한 융파. 6시가 아닌 8시 시작은 SM의 오디션이 원인이었죠.그렇게 시작하며 윤아가 들어오는데이뻐요.차린듯 안 차린듯 깔끔한 의상에..뭔들.그리고 말이 없고 조용한 소녀 윤아를 위한, 윤아에 의한, 윤아의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긴 질문에 답하고 가벼운 게임과 코너들이 지나고 난 후 +용사님과 2층 분들의 많은 의견...(그 중에 서현이한테 먹이라는 드립이나 ..
3월 8일 있었던 탱파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예매 당일 날, 이선좌의 악몽에도 나름 좋은 자리를 선택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탱유니온에서 이벤트 준비한다고 하길래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이번 오프 제대로 한 번 뛰어볼까 하고 이벤트 도우미도 신청하였습니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코엑스로 가 보니 연합분들께서 분주하게 준비 중이셨습니다. 당일 행사가 유니온 행사 이외에도 SM의 슈스엠 이벤트, 아티움 내 상점 운영 등이 얽힌 와중에도 유니온 분들과 이벤트 도우미분들 모두 열심히 해 주셔서 깔끔하게 준비 되었습니다.전 별로 도움 안 된 건 안 자랑입니다3시부터 이벤트 시작도 잘 되었고, 특히 편지와 선물 많이 준비 해 오셨더군요. 행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고요.6시쯤 행사 정리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