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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_우리 같은 꿈을 꾸자
12월 13일 서울 사인회 후기 본문
오늘 두 사인회 중 첫 사인회 당첨되어 갔습니다.
역시 여신님들 미모폭발!
들어와서 서/티/태 순으로 앉았는데 서현양이 자리 바꿔야 하지 않냐고 하는데 동생미 ㄷㄷㄷ 파니양은 어차피 내 자리는 가운데야~
뭐 어쨌건 그대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태연양이 다음 사람 기다릴때 "겨울을 닮은 너" 들어봤냐 물어보시고 좋죠~
네 좋아요 ㅠㅜ 사실 메리크리스마스도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한데 ㅠㅜ
그리고 디어 산타 응원법 있는지 등 물어봤는데 없다니까 더 물어보더니 없겠지~
캐미캔처럼 우리가 만들어야 할지도요 ㅎㅎ
그리고 머리띠 선물 많이 준비하셨던데 끝날때쯤 루돌프 머리띠에 털공 덜린것에서 파니양것이 털공이 분리되는 참사가 ㅠㅜ
글고 끝날때 조심해서 가라는 인사와 안전벨트 꼭 매고 가고 -이 말 서현양이 했는데 마이크가 갑자기 크게 나와서 다들 깜짝! 근데 태연양이 '요즘 서현이가 뮤지컬을 해서 성량이 많이 늘었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센스있으셔~ 그리고 서현양 역시 뮤지컬(이라기보단 아리아?) 느낌으로 인사해주는 센스까지 ㅋㅋㅋ -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 이따 보자는 인사 많이 들었네요.
여기서부턴 개인 후기
서: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어쩐지 앨범 잘 안 열려서 간신히 드리고( 이때부터 준비한게 삭제되어버림...)
서: 포솟... 오빠?인가요?
나: 네!! 한살 오빠 ㅎㅎ
나: 축하해요 소피~
서: 아 감사합니다!! 보러 오실거죠?
나: 네 ㅎ 꼭! 보경언니가 팁 많이 줬어요?
서: 아 이번엔 보경언니랑 안해서요~
나: 아 저기 보경언니 전에 했었으니까요 ㅎ
서: 아 맞아요
나: 제가 그때 봤어서 ㅎㅎ 여쭤봤어요
서: 아 ㅎ 이번에도 꼭 보러 오세요 저 열심히 할게요!
나: 넵 ㅎ 아 이거 선물~ 그리고 책 다 읽으셨으려나...
서: 아뇨 이거 안 읽어봤어요!
나: 조르바는 니체철학 잘 담겨있고 지바고는 서현양이 라라 역할 했음 해서요 ㅎㅎ
서: 아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노력할게요!
나: 감사합니다~
악슈 하고 빠빠이 악수 먼저 말해주셨어...
나: 안녕하세요~
티: 티.. 묭이 아니네~
나: 네네 ㅎㅎ
나: (선물 드리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티: 아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뭐 하고싶은 말은?
(사실 누나만 포토카드 분할셀카신거랑 파니누나 보고 난 다음에는 소시가 행복한 소식 많이 들려준거랑 개드립이랑 치고 싶은데 아무 생각 안나ㅠㅜ 파니누나 오늘 미모 폭발해서 제 뇌 마비시켜주셨네요!!)
나: 어 지금 너무 떨려서요 ㅠㅜ 아무생각 안나요 ㅠㅜ
티: 이따 오세요?
나: 아뇨 좀 멀기도 하고 ㅠㅜ 아레나듀 못가요 ㅠㅜ
티: 아 ㅎㅎ 와줘서 감사해요!
태: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저 올해 세 번째 누나한테 사인 받네요 ㅎ
태: 아 저번에도 왔었지?
나: 네 ㅎ(선물 드리며) 선물!
태: 오 저 이 향 진짜 좋아해요!(양키캔들 미드서머 나잇)
나: 미드 윈터가 아니네요...ㅎ
태: 아뇨 저 진짜 이거 좋아해요
나: ㅎㅎ 누나 혹시 아직 별 이런거 좋아하세요?
태: 아 네! 좋아하죠~
나: 아~ 제가 사실 누나만을 위한 포토북 준비하려고요 ㅎㅎ
태: 오 진짜? 직접 찍어서요?
나: 어 허허허
태: 아 그럼 스크랩?
나: (사실 반반이지만...) 으흐흐 잘 만들어볼게요
태: 넹 고마워요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그랬습니다.
아 정말 세 분 다 여신에 천사님들이었네요 ㅠㅜ
다음부턴 한층 더 침착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암튼 올해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덕질 원없이 마무리 짓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여신님들 미모폭발!
들어와서 서/티/태 순으로 앉았는데 서현양이 자리 바꿔야 하지 않냐고 하는데 동생미 ㄷㄷㄷ 파니양은 어차피 내 자리는 가운데야~
뭐 어쨌건 그대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태연양이 다음 사람 기다릴때 "겨울을 닮은 너" 들어봤냐 물어보시고 좋죠~
네 좋아요 ㅠㅜ 사실 메리크리스마스도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한데 ㅠㅜ
그리고 디어 산타 응원법 있는지 등 물어봤는데 없다니까 더 물어보더니 없겠지~
캐미캔처럼 우리가 만들어야 할지도요 ㅎㅎ
그리고 머리띠 선물 많이 준비하셨던데 끝날때쯤 루돌프 머리띠에 털공 덜린것에서 파니양것이 털공이 분리되는 참사가 ㅠㅜ
글고 끝날때 조심해서 가라는 인사와 안전벨트 꼭 매고 가고 -이 말 서현양이 했는데 마이크가 갑자기 크게 나와서 다들 깜짝! 근데 태연양이 '요즘 서현이가 뮤지컬을 해서 성량이 많이 늘었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센스있으셔~ 그리고 서현양 역시 뮤지컬(이라기보단 아리아?) 느낌으로 인사해주는 센스까지 ㅋㅋㅋ -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 이따 보자는 인사 많이 들었네요.
여기서부턴 개인 후기
서: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어쩐지 앨범 잘 안 열려서 간신히 드리고( 이때부터 준비한게 삭제되어버림...)
서: 포솟... 오빠?인가요?
나: 네!! 한살 오빠 ㅎㅎ
나: 축하해요 소피~
서: 아 감사합니다!! 보러 오실거죠?
나: 네 ㅎ 꼭! 보경언니가 팁 많이 줬어요?
서: 아 이번엔 보경언니랑 안해서요~
나: 아 저기 보경언니 전에 했었으니까요 ㅎ
서: 아 맞아요
나: 제가 그때 봤어서 ㅎㅎ 여쭤봤어요
서: 아 ㅎ 이번에도 꼭 보러 오세요 저 열심히 할게요!
나: 넵 ㅎ 아 이거 선물~ 그리고 책 다 읽으셨으려나...
서: 아뇨 이거 안 읽어봤어요!
나: 조르바는 니체철학 잘 담겨있고 지바고는 서현양이 라라 역할 했음 해서요 ㅎㅎ
서: 아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노력할게요!
나: 감사합니다~
악슈 하고 빠빠이 악수 먼저 말해주셨어...
티: 안녕하세용
나: 안녕하세요~
티: 티.. 묭이 아니네~
나: 네네 ㅎㅎ
나: (선물 드리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티: 아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뭐 하고싶은 말은?
(사실 누나만 포토카드 분할셀카신거랑 파니누나 보고 난 다음에는 소시가 행복한 소식 많이 들려준거랑 개드립이랑 치고 싶은데 아무 생각 안나ㅠㅜ 파니누나 오늘 미모 폭발해서 제 뇌 마비시켜주셨네요!!)
나: 어 지금 너무 떨려서요 ㅠㅜ 아무생각 안나요 ㅠㅜ
티: 이따 오세요?
나: 아뇨 좀 멀기도 하고 ㅠㅜ 아레나듀 못가요 ㅠㅜ
티: 아 ㅎㅎ 와줘서 감사해요!
태: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저 올해 세 번째 누나한테 사인 받네요 ㅎ
태: 아 저번에도 왔었지?
나: 네 ㅎ(선물 드리며) 선물!
태: 오 저 이 향 진짜 좋아해요!(양키캔들 미드서머 나잇)
나: 미드 윈터가 아니네요...ㅎ
태: 아뇨 저 진짜 이거 좋아해요
나: ㅎㅎ 누나 혹시 아직 별 이런거 좋아하세요?
태: 아 네! 좋아하죠~
나: 아~ 제가 사실 누나만을 위한 포토북 준비하려고요 ㅎㅎ
태: 오 진짜? 직접 찍어서요?
나: 어 허허허
태: 아 그럼 스크랩?
나: (사실 반반이지만...) 으흐흐 잘 만들어볼게요
태: 넹 고마워요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그랬습니다.
아 정말 세 분 다 여신에 천사님들이었네요 ㅠㅜ
암튼 올해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덕질 원없이 마무리 짓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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