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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y Only One ★/번역

[서현] Girls' Generation's Seohyun Goes Solo With 'Don't Say No' EP 번역

포솟(ForSO) 2017. 8. 20. 03:16

소녀시대 서현, 싱글 "Don't Say No"로 솔로 데뷔


Tamar Herman 작성



대한민국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솔로 데뷔 앨범 "Don't Say No" 기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2017. 1. 16 대한민국, 서울)



소녀시대에서 가장 어린 멤버가 자신이 이제는 어린 소녀가 아님을 새 프로젝트에서 보여주었다.

소녀시대 서현이 싱글 Don't Say No를 통해 세 번째로 데뷔한 멤버가 되었다(한국 시간 1월 17일). 싱글에는 일곱 곡이 담겨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디바의 새로운 성숙한 모습이 나타난다..

서현은 17세(만 16세)때 부터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커리어에서 보여준 활달한 모습보다 훨씬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Don't Say No에서 보여준다.

타이틀 곡은 90년 대 댄스 팝 스타일로 관능적으로 구성했고, "Magic", "Bad Love"와 "달빛"은 매끈한 재즈와 R&B 스타일로 눈에 띈다. 서현은 에릭 남과의 달콤한 듀엣 곡 "Hello", 부드럽고 달콤한 록 "혼자하는 사랑", 고음이 돋보이는 댄스 팝(Brassy bop) "Love & Affection."을 통해 첫 솔로 도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현은 K-Pop 프로듀서 Kenzie(샤이니의 "Why So Serious?", EXO의 "늑대와 미녀(Wolf)", NCT 127의 "無限的我(무한적아; LIMITLESS)")가 가사를 쓴 "Don't Say No"를 제외하고 모든 곡에 가사를 직접 썼다.

앨범과 함께 "Don't Say No"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서현은 코러스 라인 댄서와 함께 팜 파탈로 분장하여 연인의 죽음을 표현한다.

서현은 태연,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에서 세 명의 주요 보컬이며, 솔로 앨범을 세 번째로 발표했다. 태연이 2015년 이후 두 개의 싱글을, 티파니가 2016년에 I Just Wanna Dance로 솔로 데뷔를 했다. 셋은 유닛 태티서로 2012년 부터 활동하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여름 미국에서 열린 KCON LA에서 공연했다. 지난해 소녀시대의 댄스 담당 효연이 첫 솔로곡 "Mystery"를 발표했다.

유행을 한 발 앞선 "Don't Say No"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하자마자 250만 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Original article http://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7655374/girls-generations-seohyun-solo-dont-say-no-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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