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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y Only One ★/번역

빌보드 칼럼: 소녀시대의 곡 랭킹 - 비평가들의 선택 번역

포솟(ForSO) 2017. 8. 21. 00:59

Every Girls' Generation Single Ranked From Worst to Best: Critic's Take

원문 : http://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7898154/girls-generation-singles-ranked-worst-to-best-stream

2017년 8월 11일  씀


2007년 8월 소녀시대가 첫 싱글인 "다시 만난 세계"를 발표했을때, 그들의 이름과 싱글에 담긴, 그녀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약속은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하지만 10주년을 축하하는 새 앨범 "홀리데이 나잇"이 출시된 지금은, 한국과 일본의 수 많은 히트곡 덕분에 전 세계에 인정받은 케이팝 그룹으로서 소녀들의 시대임을 명백하게 하고 있습니다.

새 싱글 "올 나잇"과 "홀리데이"는 소녀시대의 뮤직 비디오를 포함한 광고 음악("초콜릿 러브", "힘내!", "비쥬얼 드림")과 수록곡을 제외하고도 30곡이 넘게 된, 레퍼토리에 추가된 두 곡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음악을 보여주겠지만, 지금이 지난 10년 간 그들의 타이틀 곡을 돌아보기에 매우 적절한 시간 같습니다.

빌보드 비평가가 소녀시대의 대표 활동곡의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31. "Baby Baby"

가장 유명하지 않은 활동중 하나인 "Baby Baby"는 소녀시대가 "Gee"로 전성기를 맞이하기 직전에 발표한 올드스쿨 팝 입니다. 곡의 활기차고, 조금 저렴한 듯한 멜로디를 보컬이 이끌며 빛을 발합니다. 달콤하고 단순한 "Baby Baby"의 음은 조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룹의 초창기를 돌이킬 수 있는 멋진 여행을 하게 해 줍니다.


30. "그 여름 (0805)"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해에 발표된 곡인 "그 여름 (0805)"은 2007년 8월 5일에 데뷔한 걸그룹을 회상하는 가사와 감상적인 표현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축하의 노래로 꽤 좋지만, 단조로운 기악 활용에서 나오는 평이한 비트와 멤버들의 보컬이 도드라지는 디스플레이는 없는 소프트 팝 발라드 입니다.


29 "댄싱 퀸"

더피의 "Mercy"를 커버한 "댄싱 퀸"은 레트로 바이브의 소울 팝 송으로, 2008년 녹음 했지만 2012년 발표되었습니다. 소녀시대 버전은 그룹의 활기차고 발랄한 이미지에 맞게 원곡에 비해 덜 관능적이지만, 훵키한 멜로디 위의 멤버들의 목소리로 덮혀 있습니다.


28. "My Oh My"

스웨이 멜로디와 약간의 훵크 요소가 섞인 "My Oh My"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그루비 팝 송 입니다.  클래식 팝 사운드를 가진 좋은 복고 트랙이지만, 이 곡은 소녀시대보다 유닛인 태티서에게 더 적합해 보입니다. 이는 특히 태티서에서도 활약중인 특히 태연과 티파니가 주요한 벌스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27. "Divine"

소녀시대의 또 하나의 멜랑꼴리한 일본 발라드곡으로, 9인조 체제로 가장 최후의 곡인 "Divine"은 소프트 스냅핑 멜로디와 소리를 죽인 인스트루먼털이 곡을 이끕니다. 이 2014년의 트랙은 그들이 항상 하나라고 읇조리는 듯 한 멤버들의 하모니한 보컬에 노래의 대부분이 촛점이 맞추어져, 통렬하고 감상적입니다.


26. "The Boys"

"The Boys"의 드라마는 더 무거운 일렉트로 힙합 사운드를 소녀시대의 싱글에 도입하려는 첫 시도로, 멤버들의 음악적인 변화를 나타냅니다. 소녀시대는 강렬한 드럼 라인과 반복되는 합창, 다양한 템포 이동을 통해 사람들이 비트를 느끼게 하고, 세계 음악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어지게 한국어와 영어 양측으로 발매되기를 바랐습니다.


25. "All My Love Is for You

온화한 발라드인 "All My Love Is For You"는 평온함과 긍정이 넘쳐 흐릅니다. 매끄러운 보컬이 부드러운 R&B 리듬으로 뒷받침되며, 그룹의 페미닌한 면을 조화롭게 나타내는 기분 좋은 사랑 노래입니다.


24. "Galaxy Supernova"

캐치하고 약간은 간결한 2000년대 초반의 일렉트로-팝 멜로디와 단음절의 소리가 반복되는 "Galaxy Supernova"는 듣다보면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함께 부르고 싶다는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소녀시대의 이전의 많은 트랙에 비해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이 싱글은 진동하는 신스 위의 소녀시대의 목소리로 천상의 인물과의 사랑을 비교하는 환상적인 은유를 담고 있습니다.


23. "Kissing You"

다른 많은 초기 싱글들과 비슷하게, "Kissing You"는 소녀시대의 소녀다운 모습을 밝은 팝 송으로 표현했습니다. 일렉트로 팝 비트와 락 느낌의 스트링의 조화는 "두 두 두 두" 하는 코러스와 함께 소녀시대의 커리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준 버블껌 트랙을 만들었습니다.


22. "Bad Girl"

매끄럽고 자신감이 넘치는 일렉트로 팝 음악인 이 일본 노래는 80년대의 신스와 오토튠 보컬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몇몇 멋진 보컬 모먼트, 대표적으로 코러스의 강렬함이 사라지면서, 태연이 "오"라고 외치는 부분이나, 멜로디의 반복성으로 인해 중독성이 있는 트랙입니다.


21. "Lion Heart"

빈티지 버블껌 팝인 "Lion Heart"는 경쾌한 비트와 멤버들의 소울풀 한 보컬을 한데 섞었습니다. 경쾌한 복고 트랙은 여덟 명의 개별적인 음색을 전반과 중간에 배치해서, 강렬하고 달콤한 보컬을 보여줍니다.


20. "Holiday"

지난 주 발표된 10주년 기념 곡 중 하나로, 여름에 어울리는 "Holiday"가 좋은 점은 귀에 맴도는 8명의 "Ho Ho Holiday" 코러스 덕분에 그들의 경쾌한 초창기 싱글을 업데이트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애드리브와 인상적인 보컬에 흩뿌려진 브래시 팝 신스 멜로디로, 이 노래는 기분 좋은 외출을 불러옵니다.



19. "Time Machine"

부드러운 우아함이 보이는 "Time Machine"은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표 한 싱글들 중 하나입니다. 멤버들의 피아노 기반 팝 R&B 멜로디를 표현력 있게 노래하면서 멤버들의 보컬을 잘 선보이며 훌륭한 곡을 선사합니다.


18. "Beep Beep"

"Beep Beep"은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스타일인 업비트 일렉트로 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치한 멜로디를 특징으로 전화벨과 관련된 음향 효과와 재미있는 캐치한 코러스가 흩뿌려진, 시작부터 끝까지 재밌는 댄스 음악입니다.


17. "Flower Power"

미래적인 훵크 음악 "Flower Power"는 소녀시대의 노래 중 가장 로보-팝에 가까운 트랙으로, 감미로운 신스와 경쾌한 저음으로 장식된 일렉트로 하모니를 통해 테크노 풍의 합창을 이끌어 냅니다. 끈임없는 캐치한 훅과 흩뿌려진 영어 구의 베비로 인해, 소녀시대의 노래 중 가장 중독성 있는 J-Pop입니다.


16. "Party"

여름 시즌송인 2015년의 "Party"는 제목과도 같이 명랑하고 뚜렷한 바다의 훵크한 분위기로 가득 찬 활기찬 일렉트로 팝송입니다. 신스 리프, 보컬로이드 풍으로 오토튠된 일정한 리듬의 "P A R T Y" 챈트는 다양한 템포 변화에서 각각의 보컬리스트가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음색 팔레트를 제공합니다.


15. "훗"

60년대 복고풍 댄스곡인 "훗"은 "슛"과 "훗"이 중독성 있게 반복되는, "Gee"의 성공에 촛점을 맞춘 후크송의 완벽한 예시입니다. 이 노래는 멤버들이 달콤하게 숨을 내뱉듯한 음색을 시도하며, 강렬한 구절을 이끄는, 귀여움과 관능미를 조합했습니다. 전반적인 업비트에, 서현, 효연과 수영의 브릿지가 마지막의 두 코러스 연주 사이의 중동 풍의 현악과 타악의 음색에 영향을 줍니다.


14. "All Night"

디지털 화 된 음절 "I like to party"로 시작하는 것과 별개로, "All Night"은 K-Pop에서 지난 몇 년간 발표된 앨범 중 가장 강력한 댄스곡입니다. 10년을 기념하는 곡으로써, 곡의 뉴 디스코 훵크는 계층화된 악기를 넘어 곡을 최정의 폭발적인 합창으로 이동하면서 그룹의 8명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13. "Love & Girls"

활기차고 박수 치기 쉬운 리듬의 "Love & Girls"는 소녀시대의 가장 활기찬 싱글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쿵쿵되는 일렉트로 팝 리듬으로 장식한 열정적인 신스로 보여지는 여성을 위한 축제곡입니다.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에 자극받은 여성들이 "Love"와 "Girls"를 외치고, 다른 구절들은 치어리더의 느낌을 줍니다.


12. "Mr. TAXI"

일본 첫 싱글인 "Mr. Taxi"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J-Pop의 소녀시대에 대한 트랜드로 만들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음향 효과와 캐치프레이즈("Suersonic/Hypertonic")와 오토튠이 한대 합쳐진 이 곡은 보컬리스트의 귀여운 음색을 신스 스타일의 멜로디와 함께 짝을 이뤄 보여줍니다.


11. "You Think"

소녀시대가 버블 팝 스타일에서 탈피하고 좀 더 성숙함을 시도한 힙합 트랩이 하이브리드 된 "You Think"는 소녀시대의 진화를 위한 가장 훌륭한 시도 중 하나입니다. 소녀시대의 섹시한 표현을 강조하기 위해 트럼프의 브라스 음이 뒷받침되는 단정적인 벌스와 높은 피치의 벨트를 통해 보여줍니다.


10. "Oh!

매우 명랑하고 활발한 "Oh!"는 버블껌 팝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운을 북돋는, 복고에 영향을 받은 이 노래는 신나는 신스와 댄스 비트가 가득하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사랑을 말하는 귀여운 코러스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소녀시대가 활동하는 동안, "Gee" 이후의 가장 달콤한 노래 중 하나이며, 7년 후에도 여전히 가장 소녀의 느낌이 남은 곡입니다.

9. "소녀시대"

케이팝 아이돌 그룹이 과거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서 새롭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  방탄소년단이 서태지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 처럼 - 이승철이 1989년 발표한 "소녀시대"는 최고의 리메이크 예시입니다. 원곡을 완벽하게 스타일리시하게 업데이트한, 이 새로운 버전은 원곡의 팝 락 사운드에 생동감을 넘치는 스핀을 넣어 일렉트로 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룹 이름을 들려주고 고전 히트라는 것 만으로 좋아진 것이 아닙니다.


8.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가 K-pop 시장의 리더가 되기 전에, 그들은 커리어를 앞 둔 어린 소녀였으며 이 노래는 그 시작입니다. 소녀시대의 첫 곡으로, 이 힘찬 팝 락 곡은 젊음의 희망과 꿈으로 가득찬 에너지 넘치는 곡이며, 그룹의 시작으로 아주 잘 맞았습니다.


7. "PAPARAZZI"

R&B에 기대어, 높은 에너지를 가진 댄스 곡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그룹으로써 그들이 받는 삶에 대한 스포트라이트에 대해 집중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베이스는 "PAPARAZZI"의 멤버들이 이끄는 강렬한 코러스의 당당한 벌스의 관능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멜로디를 이끌며, 그들이 차고에서 호텔 스위트 룸까지 파파라치에 쫓기는 파티와도 같은 삶에 대해 노래합니다.


6. "Run Devil Run"

"Gee"나 "Oh!"와 같은 선행의 트랙들과 다르게, "Run Devil Run"은 소녀시대의 강렬한 모습을 임펙트있게 보여준 미드템포 일렉트로 팝입니다. 건조한 보컬과 건방진 가사로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과거의 사랑에게 나쁜 여자가 되어 말하는 곡입니다. 흥미로운 사실: Kesha가 소녀시대가 이 노래를 발표하기 2 년 전인 2008년에 이 곡의 데모를 녹음했습니다.


5. "Catch Me If You Can"

제시카 없이, 8명이 부른 첫 트랙인 "Catch Me If You Can"은 강력한 EDM 영역으로 직접 뛰어든 곡입니다. 타이트하게 구성되고 그런지한 신스, 덥스텝을 분해한 이 곡은 강하게 처리된 보컬 위에 단층의 멜로디를 통해 표현합니다. 최종 결과물은 음악적으로가 나사적으로나 귀여움과는 거리를 많이 둔 견고한 EDM 트랙입니다.


4. "Mr. Mr."

핫 핑크가 두드러지는 경계에 있는 이 힙합 곡은 버블껌의 느낌과 거리가 있습니다. 70년대의 디스코와 EDM 댄스를 형성하는 추진력 있는 멜로디에서 "Mr. Mr."는 활기참이 없는 대신, 적당한 이득인, 스웨거를 지배합니다. 소녀시대의 많은 다른 트랙의 달콤함 같은 버블껌이 없지만, 접근하기 가장 쉬운 트랙 중 하나입니다. 터지는 듯한 신스와 긁는 듯한 베이스, 그리고 엄청난 인스트루먼털의 해체로 장식된 소녀들의 훌륭하게 밀어치는 보컬로, 자신의 애정의 대상이 되는 남자들에게 요구합니다. 분명 중독성이 있는 소녀시대의 곡이지만, 계층화된 제작물은 최면을 걸듯 매료시켜, 반복적으로 듣게 만듭니다.


3. "Gee"

"Listen boy, My first love story"는 "Gee"라는 많은 팬들을 소녀시대에 빠지게 만든 현상을 여는 완벽하고, 반짝이는 단 하나의 라이너입니다. 팝의 전형인 이 싱글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걸그룹의 커리어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Gee"나 "Oh", "No"와 같은 단음절의 반복이 가져오는 중독성으로, "Gee"는 그 간결함 덕에 진정으로 위대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중의 드럼 비트와 밝은 신스, 그리고 열렬한 열정으로 폭발하는 보컬리스트가 통통 튀는 가사를 전달합니다. 버블껌 팝은 이보다 더 좋아질 수 없습니다.


2. "I Got A Boy"

K-Pop은 전 세계의 음악 스타일을 융합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장르의 실험의 전형으로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만큼 적합한 것도 없습니다. 곡의 시작의 랩 파트로 시작한 후, 버블껌 스타일로 변화했다가 드럼과 베이스로 초 단위로 바뀌는 템포의 이동은 자연의 힘과 같습니다. 덥스텝의 화려한 장식과 추가적인 충격을 위한 크렁크들의 이 싱글은 매 절이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는 매끄러운 혼돈의 결과물입니다. 노래들이 계속 되어도, 이 곡은 모험적인 팝 제작에서의 전설적인 위업입니다.


1. "소원을 말해봐(Genie)"

맥박의 신스음과 태연의 허스키한 보컬로 이 소원 성취에 대한 송시는 시작합니다. 환상을 느끼게 하는 신스에 얹어진 클럽 식의 유로팝 비트의 "소원을 말해봐"는 여성이 수줍은 듯 한 선언인 "I'm Genie for your boy"와 다른 다양한 약속을 통해 환상과 소원의 성취를 만들어 주겠다는 본격적인 댄스 팝 노래입니다. 곡의 클라이막스는 이미 중독성이 강한 곡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장난스러운 박수 느낌의 찬트로 끝으로 보일 때 갑작스런 드롭이 마지막의 3분의 1 지점에서 나오며, 보컬이 한 단계 끌어올려지며 끝에서 태연이 애드리브와 돌아옵니다. "소원을 말해봐"는 앞의 두 트랙과 바꿀 수 있는데, 이는 세 걸작이 소녀시대의 커리어와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Gee"가 그 완벽한 팝 사운드로 그룹의 인기를 끌어올렸고, "I Got A Boy"가 창작성에서 놀라운 달성을 보여주었다면, "소원을 말해봐"는 소녀시대의 음악이 무엇인가를 가장 잘 보여줍니다. 바로 약간 달콤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섹시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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